577프로젝트 책읽고 영화보는 달팽이

여전히 일없는 백수 아주머니이므로 아침에 운동 가느라 모자랐던 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영화 577프로젝트를 봤다.

영화는 다큐 형식이라 뭐라 말할 스토리는 없는 것 같고.

국토대장정 자체에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던 것 같다. 언제가 나도 한번? 이라는 걷기에 대한 기대감과 도전의식을 준달까?


팀원들과 걸으면서 단순히 걷기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걷는 사람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나랑 맞는 영화를 잘 보고 나면 좋은 책을 한권 읽은 것 처럼 마음이 풍요로워 진다.

휴식이 목적인 사람, 다이어트가 목적인 사람, 자신에게 용기를 주었던 사람 등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그들이 목적지에 닿았을때 느껴지는 값진 성취감이 영화에 묻어 나와 부럽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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